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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중심" 학습

작성자 : 이춘식pe 작성일 : 2016.11.10 04:09:03 댓글수 : 0 조회수 : 682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학습을 하다보면 그 열정이 식어져 버려서 어느 순간 항상 알고 있는 지식만을 가지고서 그것만 사용한다든지, 아니면 더 이상 학습 하지 않고 그저 답보 상태에 접어들었을 수도 있다. 사실 이런 상태가 가장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사람의 인체에서 지속적으로 심장이 뛰듯이...

움직이는 자동차는 엔진이 항상 작동하고 있듯이..

최고의 피아니스트는 매일 연습으로 그 실력을 다져놓듯이..

  

우리는 최고의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로서 학습을 통해 에너지 출력을 항상 가동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식사회에서 학습하지 않음은 곧 정체가 아니라 퇴보를 의미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는 학습하지 않는 사람은 4년내지 5년에 한번 정도는 그 일속에서 진부한 사람이 되고 만다고 경고하고 있다.

  

자신이 지속적인 학습의 패턴에서 자신만의 에너지를 찾아서 그것을 적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 예전에 기술사 학습할 때‘소감중심’학습을 적용하여 학습의 에너지를 충전했었다. 이 방법을 지금 100% 삶속에서 유지하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맥락이 내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며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것 같아 소개한다.

  

<소감중심 학습>

● 매일 아침 - 소리 : 내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인 말을 외치고 기도함

● 매일 1개 - 감동 : 내가 가지고 있는 요소에 대해 감동적인 내용 준비

● 매일 전철 - 중복 : 이미 알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중복하여 학습

● 매일 1토픽 - 심화 : 꼭 알아야 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심화하여 학습

  

  

매일 아침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인 말을 소리내어 외치고 기도하기

매일아침 스스로에 대한 마인드를 업하기 위해 합격에 대해 입으로 외치고 기도했다. 이렇게 하면 나태해지거나, 오랜 학습으로 지친 심신에게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하는 효과가 있게 되었다.

매일 스스로에 대해서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하고 하루를 시작하게 됨을 감사하고 시작하게 되면, 훨씬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매일 내가 가지고 있는 요소에 대해 감동적인 내용 준비하기

감동은 살아가면서 가장 최상의 무엇을 만나거나 보거나 느끼거나 할 때 생긱는 요소이다. 이러한 감동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적용해 보는 것은 삶을 아주 익사이팅하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바로 이 감동의 요소를 학습에 적용하는 것이다. 학습을 할 때도 내가 학습하는 이 내용이 나에게, 그리고 내 업무에게 또는 제3의 누군가에게 어떤 감동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더 흥미롭게 학습을 할 수 있었다.

  

이것을 기술사 학습할 때 적용하면...

내가 작성한 답안이 너무 밋밋하여 다른 사람의 답안과 비교하여 별로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은지... 스스로 평이한, 일반화된 답안으로 작성하지는 않는지... 하나의 주제를 정해 답안을 작성하면서 생각해 보았다. 특히 그림을 그려내는 영역에서 내가 줄 수 있는 뚜렷한 답안의 스타일을 뿜어내기 위해 고민했었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이전에 표현했던 동일한 그림에 대해서도 좀 더 새롭고 가치 있는 내용을 많이 채워 넣는 효과가 있게 되었다.

  

매일 이미 알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중복하여 학습

필자는 부평에 집이 있었기 때문에 매일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명동 본사 사옥까지 약 1시간 20분정도를 출퇴근 하였다. 이 시간이 중복 학습의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출근할 때는 약 15분정도 전자신문을 탐독하고 나머지 시간은 학습노트를 펴고 학습주제만 보고 전체 내용을 연상하는 것을 반복하였다. 이렇게 주제에 대해 연상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나중에는 토픽만 생각해도 중요한 키워드가 빤하게 생각이나 더 이상 지겨울 정도가 되었다. 중요한 키워드가 생각나지 않으면 다시 노트를 보고 복습하고 그래도 무언가 부족할 경우 메모를 해 두었다가 회사에서 다시 새로운 내용을 좀 더 채워 넣는 식으로 학습을 하였다. 중복해서 학습을 하는 것은 마치 곰탕의 국물이 우러나옷듯이 맛있는 지식과 관련된 Insight를 지속해서 뽑아 낼 수 있다.

기술에 대한 학습이든 어떤 개념(Concept)에 대한 학습이든 반복적으로 그것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꼭 알아야 하거나 잘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심화하여 학습

요즘은 Google이나 Naver를 통해 자료를 검색하면 아주 많은 내용이 검색되어 어떤 내용을 깊이 있게 학습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그냥 단편적인 자료만을 가지고 이해되지 않을 때는 다양한 관점에서 정리된 내용을 보아야 하는데 이때 검색기능을 활용하여 자료를 보게 되면 도움이 많이 된다. 예전에 기술사 학습을 할 때는 이미 알려진 내용만 학습해서는 다른 사람보다 더 훌륭한 답안을 작성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요 주제에 대해 심화 학습을 전개하였다. 심화 학습은 많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매일 한 개의 주제에 대해서만 제대로 심화해보자 라는 전략을 전개 하였다. SOA, BPM, 테스트, CBD, UML 등 해도 해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주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료를 확보하여 더 심화한 학습을 전개하였다. 이렇게 심화학습을 함으로써 그 주제에 대해서는 더 잘 기술을 할 수 있었고 설명도 가능하게 된 것 같다.

  

  

꼭 기술사와 같은 자격취득을 위한 학습이 아니라도 우리는 학교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학습을 해야 한다. 위 ‘소감중심’의 방법을 학습을 하는데 있어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원천의 방법으로써 활용해 보면 더 재미있고 발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필자의 경험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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